"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가을 단풍 하면 빠질 수 없는 풍경이 바로

메타세쿼이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는 정말 다채로운 단풍 명소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메타세쿼이아와 은행나무 풍경이

장관이라 할 수 있는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단풍 보러 가세요👇

외대 글로벌캠퍼스는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그 유명한 화담숲과 곤지암 리조트가 있습니다.

저는 정문을 통해 캠퍼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내부 규모가 넓기 때문에

아주 운치 있고 고즈넉한 명수당 저수지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저수지 풍경이 굉장히 멋지더라고요.🍂

명수당 건너편에는 높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쭉 펼쳐져 있습니다.

저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교양관 쪽까지

차를 가지고 가는 게 좋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도로 양옆으로 은행나무

끝도 없이 쭉 펼쳐져 있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는 24년 10월 24일이었는데요.

이때 기준으로 은행나무가 60~70% 정도

노랗게 물든 상태였습니다.

11월 초 되면 바닥에 수북이 쌓인

황금빛 풍경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까지 와서

이곳에 주차를 하면 편하게 메타세쿼이아

을 가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보았던 명수당의 풍경을 위에서도

내려다보니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캠퍼스지만 관광지에 온 것처럼 너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교양관 끝 쪽으로 오면 구석진 곳이 있고

이쪽에서 메타세쿼이아 풍경을

감상하며 걸어볼 수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정말 거대하고 웅장해서

감탄이 절로 나왔던 매우 멋진 경치였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이렇게 멋진 풍경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앞으로 가을이 되면 외대 캠퍼스

놀러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평일에는 한적하고 비교적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는 않아서

나 홀로 사색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전부 물들진 않았는데,

아마 11월 초가 지나고 나면 붉게 물든 풍경

아주 장관일 것 같습니다.

사진도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길이 평지가 아니라 오르막 경사진 구간으로

되어 있다 보니 높고 거대한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인물을 함께 찍을 수 있는 매력 만점 공간이었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풍경도 감상해 보시고

사진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메타세쿼이아 구경하며 내려오면 다시

명수당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데요.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도 청명하니

바람 쐬며 멍때리기 좋은 뷰였습니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윤슬 사진도 찍어볼 수 있습니다.

윤슬햇빛이 물에 반사되는 잔물결을 뜻하며

영어로 Sun glitter라고도 합니다.🌅

윤슬 정말 아름답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가을에 방문해서 편하게

산책하며 시간 보내고 가기 참 좋은 곳입니다.

아무래도 캠퍼스라 대학생들도

많다 보니 젊음의 활기도 잘 느껴지고

여러모로 힐링하고 기분 전환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올가을 용인 단풍 명소는 외대 캠퍼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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