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도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양시원 기자]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는‘경기도 문화의 날’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기자는 경기도 문화의 날 관련 문화예술프로그램 중
6월 1일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2024 찾아가는 음악회’를 취재했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경기도 문화의 날’을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 2024 찾아가는 음악회
‘경기도민과 함께 build up!’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이다.
경기도는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도심지 도민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장르별 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여러 단체와 함께 각 지역에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민을 위한 마술쇼와 소프라노, 테너, 가야금 연주가, 뮤지컬 가수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시민들은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가야금과 함께
연주한 퓨전 한국음악 등 여러 분야의 음악을
즐겁게 접하면서 풍성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도민 모두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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