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고창민박 톡톡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고창민박 톡톡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산면 반암리 마명마을

병바위가 멀리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고장 민박 톡톡은

예전 민박집 느낌의 편안한 공간입니다.

손님이 오시면 빈방을 내어주시던

그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주인세대와 손님 방이 한 지붕 아래 있어

공간을 공유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창민박 톡톡을 지키고 있는

또 다른 가족을 소개합니다.

길고양이 별이 와 삽살개 강산이가

평화롭게 반겨주는 거 같아요

‘고창에 오니 참 좋다’라는 글귀가 좋네요

한쪽에 폴딩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고창 민박 톡톡의 객실이 있습니다.

방은 온돌방인 ‘꿈꾸는 방’ 과

침대방인 ‘설레는 방’ 이 있습니다.

온돌방인 ‘꿈꾸는 방’은

생각을 정리하고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대방인 ‘설레는 방’은

온돌방과 비교하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군데군데 집주인께서 다양한 소품을 배치해두어 그런듯합니다.

안내사항 참고해 주세요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 다음날 11:00 입니다.

객실에 TV가 없어 해 질 무렵

우리 고장 고창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문의는 010-6382-9785 연락 바랍니다.

객실로 사용되는 공용공간에는

함께 살고 있는 또 다른 가족인

길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숙박 시 문단속을 해주셔야 할듯합니다.

4월 21일 일요일

고창민박 톡톡에서

‘톡톡 시음회’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8번째 알숨달숨 콘서트라고 하셨는데

김옥열 사진작가 님의 사진전 과 시낭송

가수분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님의 인물사진과

우리 고창을 담은 사진이 정말 멋있었어요

고창민박 톡톡의 안주인이신 강영수 선생님께서

글씨를 화선지에 적어 놓으셨는데

글씨도 예쁘고 안에 들어간 글귀도 좋았습니다.

문화행사 시작할 때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천막과 우산을 쓰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문화행사를 주관하신 강영수 선생님의 사회 진행으로 시작했습니다.

카우 핸드벨인가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시 낭송도 물론 좋았습니다.

감성스토리 ‘수경’님이라고 하셨는데

기타 연주와 노래가 좋았습니다.

통기타 그룹 ‘이오공밴드’의 공연 역시 좋았습니다.

음악을 잘 몰라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팝콘 가수 ‘주권기’님이 해주셨습니다.

고창민박 톡톡에서 일요일 이른 저녁

비가 촉촉하게 내려도

詩 와 음악 멋진 사진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창 민박 톡톡에서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 고창을

오롯이 즐겨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잊고 살았던 꿈과 설렘을

다시 떠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소 고창 민박 톡톡

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강변로 6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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