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말고 서해에서 맛볼 수 있는 여름 수산물 태안 오징어! 신진도항 오징어 축제도 만나보세요~

7월부터 맛볼 수 있는 쫄깃한 여름 수산물

태안 오징어

#태안 #태안군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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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잡아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싱싱한 오징어 회부터 내장까지 통으로 삶아 쫀득 담백한 오징어통찜, 매콤함에 입맛이 살아나는 오징어볶음과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오징어 물회까지! 태안의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사랑받는 신진도 오징어가 7월부터 본격적인 제철을 맞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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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하면 보통 동해안의 명물로 떠올리지만 서해 쪽으로 난류가 많이 유입되면서 태안을 비롯한 서해안에도 오징어 어장이 생겨나 신진도항 일대에서는 여름마다 오징어 산지로 명성을 더해가 올해는 처음으로 신진도항 오징어 축제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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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고 간장 해독 및 시력 회복에도 좋은 데다 성인병을 억제하는 EPA, DHA, 핵산, 셀레늄 등이 함유돼 있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태안의 특별한 여름 수산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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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오징어잡이 배들까지 몰릴 만큼 매년 오징어 풍어를 이루고 있는 태안 신진도! 특히 신진도항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여름 오징어는 차지고 쫀득쫀득한 데다가 달짝지근하며 살이 통통하게 올라 두껍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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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서해를 제집 앞마당처럼 둔 태안 신진도항은 물이 맑고 깊으며 서해안 특유의 넉넉한 어촌 분위기를 간직한 포구로 태안의 많은 항구들 중에서도 어민들과 고기잡이배, 어시장 상인들과 관광객들로 가장 생기 넘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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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징어의 황금 어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태안 신진도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신진도 오징어 축제가 열립니다.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개최되어 태안 오징어를 널리 알리고 오징어를 비롯한 싱싱한 여름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까지 알차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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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까지의 거리도 가까워 태안 오징어를 보다 싱싱하게 만날 수 있는 태안 신진도항의 어촌계 수산물 직판장까지! 7월부터 본격 제철이 시작되는 여름 오징어와 올해 처음 열리는 신진도 오징어 축제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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