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산성의 충효 정신과 오산의 전통 축제 -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이 주최:주관하고 오산시와 오산문화원, 한국예총 오산지회, 오산대학교가 후원하여 이달 12~13일 양일간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독산성의 충·효의 정신과 오산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오산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오산 축제인 “제15회 독산성 문화제”를 시민의 참여와 화합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독산성 문화제”는 크게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공연 분야 첫날인 12일 11시에 도화 예술단의 취타대 연주로 시작하여 한국연극협회 오산시지부의 마당극 ‘그날의 독산성’과도화예술단의 권율 장군의 세마 전법 재담소리극 장 대장을 연출했으며, 오산 청소년 키타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었다. 또한, 초대 가수 김 양, 정수빈 가수의 열창으로 시민 모두가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했다.

▲체험행사 분야는 세마 전법 체험 부스의 말에 쌀을 부어 전쟁을 승리로 이끈 권율 장군의 지혜를 체험 할 수 있었다. 지역특산품 과 토속 음식, 다국적 음식 부스인 베트남 음식, 태국 음식, 인도네시아 음식 부스에도 시민들의 주목을 끓었다.

▲13일에 진행된 공연애서 '극단 가극작품 "SHOW 방관 불이야 ' 공연은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심어 주었고, 시민 화합 프로그램 분야 '골든벨 행사' 는 오산대학교 신용주 교수의 사회로 13세 이하 어린이 100명이 출연 하여 독산성을 주제로 퀴즈 풀이 행사가 있었다. 또한, 시민 노래자랑에서는 오산의 8개 동에서 출전하여 기량을 경주한 결과 세마동의 김민정 씨가 대상을 받고 이권재 시장으로부터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행사의 피날레는 초대 가수 김성환과 추혁진의 신나는 노래로 참석한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제15화 독산성 축제를 마무리했다.

오산의 독산성 문화제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오산의 명품 문화제이며 지난 2022년 경기도 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경기 관광 축제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바 있다.

올해 2일간 실시된 독산성 문화제는 오산 시민들이 오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와 다국적 음식점의 먹거리 행사는 시민들의 눈길을 끓었으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행사였다고 참석한 시민들이 입을 모았다.

또한, 유명 초대 가수의 열창으로 참석한 시민들이 화합하고 어울림으로 일심동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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