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시 서포터즈 고금영입니다.

광주시민 여러분들 혹시!

광주시에 오케스트라 악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 있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자랑스러운 광주시 아르떼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우리 광주시 문화의 산실

남한산성 아트홀입니다.

지난 와스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참 예쁘죠~?😄

다소 쌀쌀함이 느껴지던 지난 2024년 11월 14일

이곳에서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공연장에 들어서기 전

전경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호른이란 악기로 가로등을 삼은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네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 많이 와주셨더라고요!

계속해서 이어질

남한산성 아트홀의 다음 일정들을 살짝 엿봅니다.

작년에도 이 발레를 봤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공연하는군요!

공연시간이 임박해서

아주 많은 관객들이 모여들고 있네요~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이라는

단장님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받아들고 확인해 보고 있는 관람객들.

기대가 컸겠죠~?

잠시 연습장에 들러

단원들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맨 앞줄 좌측으로부터 두 번째 유진박 님,

이은애 단장님, 라이언 님, 이수아 님

이날 공연 게스트분들과도 함께했어요.

공연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사진상 빈 좌석이 보이지만

잠시 후 만석이 되었습니다✨

단원들이 입장하여 착석하고

먼저 열심히 튜닝을 했어요.

'아르떼'라는 이름은

예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아르떼 오케스트라는 이끌고 계신 이은애 단장님이

공연 시작에 앞서 관객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석을 이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이은애 단장님이십니다~!

이날의 공연은 전주영 지휘자의 유머러스한 진행과 함께,

아주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방법

그리고 연주되는 곡들에 대한 작품 설명 등

아주 열정적인 연주를 펼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생기셨습니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는 이수아 님이었어요.

오보에 연주자로서 아르떼 단원이기도 하다네요.

아주 멋진 솔로 연주를 들어봤습니다.

약 50명의 단원들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신 라이언 님입니다.

훌륭한 외모에 걸맞은

실력도 갖춘 멋진 공연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아주 잘 알고 계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님의 연주입니다.

연주를 마친 유진박의 작별 인사 이후

아르떼 오케스트라의 정해진 프로그램을 마치고,

앙코르 곡까지 약 1시간 30여 분의

정기공연을 마쳤습니다👏🏻

'클래식 추야'라는 제목의

제11회 광주시 아르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그렇게 멋지게 막을 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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