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교동에 일을 보러 갔다가

잠시 들렸던 공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식거리를 사러 세교동에 갔다가

잠시 쉬어갈 겸 잔다리 소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잔다리 소공원은 소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작은 공원이었는데 주변에서 식사를 하거나

잠시 들려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사람들은 공원을 가로질러 길을 가기도 하고

전화 통화를 하며 쉬고 가기도 하고 커피를 들고

여러 사람들과 방문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작은 공원이지만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었고

스트레칭하는 운동기구도 몇 개 있었습니다.

공원에는 꽃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4월에 이곳에 오면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다리 소공원을 뒤로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바로 잔다리 어린이공원이 나옵니다.

잔다리 어린이공원은 특이하게 언덕이 있는 것처럼

가파른 곳에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곳에는 놀이터도 있었어요!

제가 가보았던 공원들은 평평한 땅에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야트막한 언덕에 만들어진 이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언덕을 올라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거나 앉아서

쉬기도 좋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은 잔다리 어린이공원이었어요!

시설이 많고 큰 공원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동네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쉬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세교동에 들리실 때 잔다리 소공원과

잔다리 어린이공원을 함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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