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지천이 내려다 보이는 평촌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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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정한윤

청양 지천이 내려다 보이는 평촌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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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여행 중 만난 평촌 어린이공원은

청양 시내에서 지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정상에

자리를 잡고 있어 지천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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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한 후 바라본 평촌어린이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완만한 언덕에 나무 데크 계단을 설치하여 놓아

오르는 데 큰 불편 없이 오를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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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다 오르면 쉼터 그늘막이 만들어져 있어

날이 무더운 날에는 여기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어린이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쉬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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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어린이공원은 언덕 위의 정원처럼 보이는데요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잘 포장되어

어린이들이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이 없어 안전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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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중간중간마다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산책하다가 아이가 조금이라도 힘들다고

생각될 때 여기 쉼터 공간에서 쉴 수 있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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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공간에서 보이는 지천의 풍경은

백세건강공원의 무대가 보이며 지천의 시원한 바람을

품고 불어오는 바람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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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한 야외운동시설물도 보이는데요

날이 선선한 아침저녁으로는 여기에서

몸을 단련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만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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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보입니다.

팀별로 족구, 배드민턴 등등의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바닥을 평평하게 잘 조성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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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촌 어린이공원 내의 조경도 좋아

나무들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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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다양한 그늘막 쉼터를 조성하여 놓아

이렇게 신발을 벗지 않고 바로 앉아 쉴 수 있는 쉼터 그늘막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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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의 다른 그늘막 쉼터에는

평상형식으로 설치하여 신발을 벗고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하여

쉼터도 방문객의 편리함을 취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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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어린이공원으로 오를 수 있는 다른 진입로 모습입니다.

오르는 길에 이정표를 설치하여 이곳이 공원으로 오르는 길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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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오르면 계단 아래 쌓여가는 나뭇잎들이

어느새 가을의 문턱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데요

무더운 여름은 가고 시원한 가을이 알게 모르게 우리 곁으로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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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어린이공원으로 오르는 또 다른 진입로의 모습입니다.

이 길은 완만한 경사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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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지천을 내려다보며 아이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쉼터 그늘막에서 충분히 쉬어갈 수 있는 평촌 어린이공원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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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월 2차] 청양 지천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평촌어린이공원 (비공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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