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명천동 근린공원과 제1어린이공원

산책하기 좋은 명천동 근린공원과 제1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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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걸으며 운동하기 좋은

명천동 제1, 2 근린공원과

아이들이 놀기 좋은

제1어린이공원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점점 선선해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가을 산책을 즐기는 인원 중 한 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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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자주 산책하는 공원인

보령시 명천동 근린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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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책의 시발점인 보령시청 인근 출입구에서 바라본

명천동 근린공원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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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비가 와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기분 좋게 들리고 있었으며

바람도 상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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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동 근린공원의 주요 산책로입니다.

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 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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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의 벤치, 운동기구, 놀이터 등입니다.

참고로 벤치는 공원 곳곳에 꽤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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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효과, 유의사항, 스트레칭 시 주의사항과

제2 근린공원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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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면 또 다른 명천동 제2근린공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건너면 거기서부터 제1근린공원인데, 여기까지는 제2근린공원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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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쉼터는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에 앉아, 잠시 쉬다 가면 참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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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옆에는 밤에 보면 더욱 아름다운 각종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해양머드박람회의 마스코트인 꾸니, 자리, 토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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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을 기점으로 몸을 살짝 우측으로 틀어 걸어가다 보면

생활권공원45호인 제1어린이공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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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형 그네와

미끄럼틀 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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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명천동 근린공원의 위치 정보 알려드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도 공원에서 즐거운 산책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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