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 좋은 곳 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안녕하세요. 어느덧 겨울방학 기간에 이르고 있는 12월입니다.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우리 지역의 자연 생태 환경과 자연사 전반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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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한남대학교 내 5F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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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세워진 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및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20만여 점의 표본을 다양한 분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으로 향하는 로비에는 나비와 먹이식물을 내용으로 한 전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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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이 어떠한 공간인지 살펴보기 이전, 자연사가 무엇인지 떠올려볼 수 있도록 돕는 생태계를 비롯하여 포괄적으로 헤아려볼 수 있는 자료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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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들어오면 왼편으로 입구에 안내된 나비와 먹이식물을 내용으로 한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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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곤충인 나비를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며, 세세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생태계에서 나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기후변화의 시기 환경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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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굴뚝나비와 붉은점모시나비, 상제나비 외 나비 종류도 표본으로 되어 있어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나비의 특징을 마주해 볼 수 있다는 것과 나비에 대한 호기심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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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한살이와 나비의 먹이식물에 관한 전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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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생물 다양성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시 내용은 식물,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어류, 곤충, 깃대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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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야생동물 1급 감돌고기와 도룡뇽 및 끄리 등의 환경 지표종에 대한 소개 및 현황 및 생태 등을 관찰해 볼 수 있는 것도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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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에 대한 전반적인 부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공간마다 자연사에 대한 여러 내용을 통찰하며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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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특히나 광물 및 화석 전시 공간에서는 시대별 분류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의미가 있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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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표본의 뜻과 사료를 통해서 자연사와의 연계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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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및 한국 멸종 야생동물의 종류와 철새 텃새에 대해서도 유래와 관련 정보도 분류도 알아가며 조류에 관하여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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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대덕구 가볼 만한 곳 한남대 자연사박물관 탐방을 추천해 드립니다. 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볼 수 있는 포유류 전시관은 호랑이, 사자 등의 포유류가 전시되어 있어서 국내 법정보호종 등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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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상설전시 : 매주 월요일~금요일, 10:00~16:00

휴관일 : 토요일, 일요일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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