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모산 근린공원에서 즐기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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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

모산 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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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 큰 저수지가 있어서

물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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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잠시 멈추며 물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뻥 뚫려서 또 하나의 힐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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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는 등 받침대와 팔 받침대가 있어서 편하였고,

앉아서 함께 온 사람과 하늘을 보며 이야기도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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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그네도 타면서 계절과 자연을 즐길 수 있었고,

공원의 아름다움을 보니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자연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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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는 공간과 산책할 수 있는 거리 등뿐만 아니라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곳곳에 있어서

운동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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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조형물이 있는 공간도 넓게 형성이 되어있어서

꽃밭에서 산책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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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조명이 켜진다고 하니

더 아름다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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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조형물 근처에 안내 표지판이 위치해 있었고,

수변산책로에는 보행자 안전, 시설보호를 위해

자전거 출입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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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 근린공원이 아직 공사 중이고 2026년에 완공이 될 예정이어서

공간 구성과 조감도 등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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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방향은 자연 체험 수변으로 구성이 되어서 지금보다 더 넓어질 예정이고

기존 과수원을 활용한 테마정원 등 체험 프로그램 및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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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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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도 있어서 잠깐 앉아서 쉴 수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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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근처에는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었고

그 주위로 산책할 수 있는 산책길을 잘 만들어 놓아서

공원 전체를 돌면서 산책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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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근린공원에서 힐링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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