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여행 코스 추천! 인천e지 앱으로 할인쿠폰 받고 여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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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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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협업하여 만들어 운영 중인

인천e지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e지 앱은 쉽고 스마트하게

인천 여행을 즐기기 위해 만든

인천의 로컬 기반 여행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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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에서 각종 쿠폰 및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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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코스 또는

취향에 맞는 코스를 만들어주는

AI 여행 추천 및 추천 패스 기능을 활용하여

초행 여행에서도 풍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e지 앱에 대한 리뷰는

이미 충분히 많이 나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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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천e지 앱 내에 있는

쿠폰을 활용하여 다녀온

반나절 당일치기 동인천

여행 코스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가고 싶은 장소를

앱에 입력한 후 ai가 추천하는

추가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추천코스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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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 코스

우화미 → 카페 아네모오네 →

누들 플랫폼 → 중구청

지금부터는 저희가 여행한 코스를

사진과 함께 따라가며

어디서 어떤 기능을 활용했는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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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는 ai가 추천하는 명소로

중구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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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여행을 수없이 많이 다녔는데,

사실 중구청에 들어가 볼 생각은

따로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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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천e지 앱을 통해서

중구청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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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지상 2층으로 건립되어

인천부청사로 사용된 건물로

일본과 서양의 건축양식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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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청사로 사용되다

1964년 현재의 모습인 3층으로 증축되었으며,

1985년부터 인천 중구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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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제24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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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e지 앱 내 인천 중구청 설명 참조 -

이어서 ai가 추천해 준

개항누리길을 따라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개항누리길에는 동인천과

개항장 일대의 역사를 정리한 구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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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인들이 지어둔 건물인

적산가옥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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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화재를 보면서 쭉 걷다 보면

저희가 목표로 한 식당 우화미가 나옵니다.

우화미는 숙성 소고기 전문점이지만,

13첩 반상에 돌솥밥이 포함된

푸짐한 백반을 점심특선으로 주문하면

1만 4천 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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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개항장에는 전통 중식과

전통 일식집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백반집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저희가 한 번 이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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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화미는 음식의 퀄리티가 압도적이어서

동네에 있으면 자주 가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인천e지 앱이 추천해 준

카페인 아네모오네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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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오네는 영화 <암살>의

독립운동가들이 아지트로 사용하던 공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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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한 소품들과 가구가

매장을 채우고 있어서

독립운동가들의 아지트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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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청’음료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수제청 음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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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케이크 등 디저트류도

맛있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어서 이동한 코스는 누들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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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누리길에 있는 누들 플랫폼은

개항장 일대에서 개발된

짜장면, 쫄면 등에 대한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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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의 명물인 냉면거리,

개항장의 특징이 반영된

튀김우동 등을 전시 및 소개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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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무더위가 심한 날에도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들 플랫폼에는 층별로

가이드가 한 분씩 대기하고 계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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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을 요청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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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람을 희망하시면

자유롭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1층은 주로

면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면,

2층에서는 용기라면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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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저희가 인천e지 앱을 통해

여행했던 코스를 소개 드렸습니다.

여행 중에 저희가 사용한 쿠폰은

우화미 음료 쿠폰(약 6,000원 할인)과

아네모오네 아메리카노

1잔 쿠폰(약 6,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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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00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인천e지 앱에서 알려준

중구청 부설주차장에 주차하여

주차비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여행 자체에

소비를 많이 하지 않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할인 혜택을 적게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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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에는 각종 무료입장권과

1만 원 이내 할인 쿠폰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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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잘 활용한다면 평균적으로

전체 예산 중 10~30% 정도를

할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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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지 동인천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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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광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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