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가족여행,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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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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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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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가기 좋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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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초기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을 구한 전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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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반전의 계기가 되었기에

영천 전투를 기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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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소중함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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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지하 1층에서부터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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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은 주 출입구로

안내 데스크가 있으며

안보교육 체험관​에서

영상 자료를 시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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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전시관으로

1950년대 영천 전쟁 속으로

떠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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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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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오신 분들이 많이 찍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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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영천전투 승리 직후

국군 8사단 21연대 장교들이

파괴된 북한군 전차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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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와서 사진을 찍으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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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에는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M1 소총과 무전기, 군장과 전투용 배낭을

직접 메어 보고 체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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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메어보니 무척 무거웠는데

무거운 군장을 메고 뛰고 달렸다니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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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하여 총을 쏘며

시가전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아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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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오신 분들도

재밌게 하다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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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볼링과 컬링을 결합한 터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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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전망대입니다!

영천 시청, 영천역을 비롯하여

영천시립도서관, 충혼탑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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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마현산공원과 연결되며

무공수훈국가유공자비,

영천지구전적비를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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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전시실 이외에도

시가전 체험장,고지전 체험전,

국군 훈련장, 실내 사격장,

실외 사격장 등 다양한 유료 체험들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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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족여행으로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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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체험은 시간 단위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하니

가족여행 계획 시 미리 예약 후

체험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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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영천 전투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국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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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족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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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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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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