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제10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를 빛낸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기장군 SNS 서포터즈 송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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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어진 벌써 10회를 맞은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가을같이 않은 날씨였지만 축제를 빛낸 많은 참가자, 알찬 행사 프로그램들은

많은 이들을 기장군으로 찾게 하는 축제로 막을 내렸습니다.

창의 과학체험, 가족영어체험, 기장군 평생학습박람회, 좌광천 생태체험, 드론체험, 서예 교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생대회, 백일장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그중에서도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를 생생하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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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그런지 가을보다 겨울에 가까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찾은 기장군 중앙공원.

중앙공원에서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웹툰 그리기 체험을 만날 수 있었던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부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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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아이들이 그린 웹툰 그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축제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던 웹툰. 이 그림들이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라니 다른 놀라면서도 아이들 작품에 감탄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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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패드에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과 꿈을 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으로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장군 지역연계동아리 선생님들이 상주하시면서

아이들이 모래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지도해주셔서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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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예정이었던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샌드아트의 공연은

기상악화로 폐막식 식전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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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내리는 비에 모래로 그리는 그림이라 가슴을 졸이며 관람석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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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샌드아트 공연. 아이들이 직접 참가하여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그려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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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참가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사이의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샌드아트 공연

아이들이 그려내는 샌드아트에 스토리가 더해져 생생한 샌드아트 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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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아이들의 샌드아트 공연에 감탄하며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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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지역연계 동아리 샌드아트 공연 잠시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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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장군 우리가 지켜가요! 전하는 메시지도 강렬하게 오래 남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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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아이들은 제10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가 열린 이 날을 잊지 못할 것이며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감도 얻게 되는 값진 경험을 한 아름 안고 무대에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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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공연을 위해 기장군 지역연계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노력했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력으로 만들어 낸 공연이라 더 인상적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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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으로 끝나는 단기성 활동이 아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에서 전시회를 열었던

웹툰창작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16회차의 수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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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창작 동아리 학생들은 매주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노력이 있기에 아이들 그림 하나하나에서 빛이 나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11월 말까지 이어지는 동아리 활동. 그 동아리 활동이 끝났을 무렵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치어리딩 동아리 학생들도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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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치어리딩 공연을 보여준 10월 20일 무대에 섰던 치어리딩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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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협동심과 체력, 예술적 감성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지난 5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고,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 학부모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기장군의 특색있는 학생동아리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깊이 있게 제공해 줌으로써

기장의 꿈나무들이 성장할 기회 다양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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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지역연계 학생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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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값진 경험을 선물해준 기장군 및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결석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많은 학생에게 다시 한번 격려와 박수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