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 기버마켓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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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기버마켓이 열렸습니다.

공정무역에 대해 알려주는 배너가

가장 먼저 눈에 보였습니다.

궁금해하는 성인들과 아이들에게

공정무역을 직접 설명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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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모이셨는데

주차도 편했고,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는데 장소가 넓어서 기버마켓을 즐기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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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소창 손수건입니다.

6번이 삶는 걸 반복해서

만들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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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세미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 하셨어요.

즐길거리와 살거리가 정말 많은

기버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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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제과

날씨가 더워서 평소 좋아하는 식혜도

사 먹었답니다.

샌드위치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품절이 되었고, 아이들 간식으로 수제 오란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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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환경사랑을 위해

양말목으로 냄비받침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단한 규칙으로 금방 냄비받침이 만들어지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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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도 맞히고 룰렛을 돌려서

행운의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즐길 거리입니다.

딸기 모양의 장바구니와, 등산방석

간단한 간식까지 행운의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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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단 돈 천 원으로 팝콘도 먹고,

기부도 할 수 있었어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마음 뿌듯하게 기부도 할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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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티우

흔하게 볼 수 없는 예쁜 화초들을

준비해온 기업도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여러 개씩 화초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엄청 고민을 하며 한참을 서있었답니다.

'필로덴드론' 이란 화초가

정말 예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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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동아리 춘장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판매하는 망고입니다.

23년 각종 요리경연 대회와 교내 대회로 취업률이 1위를 자랑하는 우리 양주의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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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엄청 재밌어하는 체험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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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셨어요.

만 원의 행복이란 내용으로

기부의 가치를 알려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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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솝

비누와 거품입욕제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말랑말랑한 제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크림 버블 바 체험이 인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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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앗 도서관은 본래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온 고유 씨앗들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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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색칠이 된 달걀 속에

목화씨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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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과 / 사)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

우리나라 씨앗의 보전과 확산을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듯이 씨앗을

대출하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씨앗대출 '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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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 1개 씨앗 봉투 제공

2. 대출한 씨앗을 심어서 관리

3. 열매가 열려 씨방이 살짝 벌어지기 전후로 씨앗 수확

4. 추가 씨앗 대출을 이용을 위해 씨앗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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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카페

경기도 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에 있는 '내일 카페'도 참여했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음료를 판매 중이셨죠.

덕분에 현장에서 만난 지인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딸기 라테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운영시간은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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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 마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에서는 인절미를 판매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성인들도 직접 떡매치기를 할 수 있었는데

어른들도 즐거워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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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음악공연도 있어서

24년도 기버마켓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흥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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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에어바운스, 콘홀게임, 할인쿠폰 증정도 있었어요.

게임으로 사회적 경제를 배우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잘 준비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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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즐길거리, 살거리가 모두 가득하던 기버마켓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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