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을 소풍 갈만한곳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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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 지나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을이 왔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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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곳만 찾았는데

가을이 되니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을

찾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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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한 10월!

나 홀로 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먹거리, 즐길 거리 챙겨서

가을 소풍 다녀오기 좋은 곳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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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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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11

031-8082-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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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박물관 주차장은 2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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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A가 공원과 가까우니

짐이 많거나 아이, 부모님과 함께 공원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차장 A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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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것은 하늘이요!

하얀 것은 구름이고!

푸른 것은 잔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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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짐을 들고 공원으로

향하는데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에

머무는 하늘이 어찌나 예쁘던지

나오길 잘 했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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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따사롭긴 했지만

바람이 불어서 나무 그늘 아래 있으면

마치 대형 선풍기 켠 듯 시원하고

탁 트인 푸른 공원 보고 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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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박물관 공원이 천보산 아래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 체감으로

느껴지는 바람의 온도가 낮아서 바람 불면

시원하고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돗자리 깔고 앉거나 누워 있으면

힐링이 따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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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을 소풍 가기 좋은 양주 가볼 만한 곳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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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인데도 공원 나무 밑

그늘 자리는 만석 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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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니 개울 옆으로 나무도 크고

그늘도 큰 평평한 자리가 있어서

이곳으로 자리를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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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피크닉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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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쪽 화장실 쪽에 파라솔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7개 정도 있어서

돗자리가 없거나 지나가는 길에 들러

잠깐 쉬었다 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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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내어준 시원한 그늘 자리에

돗자리 펴고, 집에서 준비해 간

맛있는 도시락 오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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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에 김밥이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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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 소풍이라

김밥과 잡채는 집에서 만들고

달달한 과일에 마트에서 구입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곁들여 사서

푸짐하고 맛있는 가을 소풍

상차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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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김밥은 소풍 와서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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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자꾸 들어가서

김밥을 넉넉하게 싸가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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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배불리 맛있게 먹고~

서울 근교 가을 소풍 갈만한 곳

회암사지 공원 한 바퀴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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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개울을

따라 흘러서 아이들이 발 담그고 놀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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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터로 가는 길에는 어가행렬

조형물과 하얀 돔이 설치되어 있고,

근처에 유아숲 체험원과 회암사지터,

전망대가 있어서 운동 삼아, 산책 삼아

한 바퀴 둘러보시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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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 2일[수] ~ 27일[일]까지

다시 찾은 치유의 시공간

오르빛 회암사 : Re

주제로 미디어 아트 무료 관람 전시가

열릴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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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퍼포먼스로 국악전자유랑단의

공연이 있다고 하니 서울 근처 갈만한 곳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 넓은

잔디밭에서 운동도 하고 취미도 즐기며

쉽게 볼 수 없는 미디어 아트 전시와

소풍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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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깔고 누워 파란 가을 하늘

보고 있는데 바람이 붓이 되어

하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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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늘만 보고 있어도

참 좋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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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아서 집에서 먹거리 챙겨서

하루 종일 머물다 갈 수 있는

양주시 회암사지 박물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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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일홍 축제가 열렸던

양주시 나리공원도 10월 20일까지

개장하고 있으니 가을꽃 구경에 소풍까지

행복한 가을 날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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