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튤립으로 채워진 나들이 명소 '우륵공원'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좋은 놀이공간,꽃동산,카페 등

휴식공간이 모두 갖추어져있는 우륵공원에

튤립을 가득 심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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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삼아 드라이브삼아 방문하던 분들 모두

튤립이 가득 채워지니 예쁜 사진도 담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튤립을 심어 봉우리가 가득한데요

5월까지 활짝 핀 알록달록 튤립구경하기 좋은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륵공원, 우륵공원 생태둘레길 그리고 주요관광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대가야둘레길은 총5코스와 수목원길이 구분되어 있고,

현재 코스는 숲속길 코스로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해 둘레길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우륵공원 주차구역도 넓고 두방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카페방향,둘래길 방향 두곳>

가장 끝자리 둘레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벚나무동산에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푸릇푸릇한 잔디는 없지만 습지원까지 정말 조용하고

물소리 들으며 물멍하기 좋습니다

습지원 데크길은 마치 물위를 걷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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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공원안에는 나들이 오기 좋은 공간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푸릇한 잔디가 자라나고 있어 곧 예쁜 공원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코스 유아놀이터 입니다

자연공간에 어우러져 친환경 소재로

모래위에 작은놀이시설과 앉아 쉴수 있는 벤치까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튤립길을 따라이어져 있는 방문자센터 그리고 화장실,카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건물이 보여집니다

옆켠에 야외 쉼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큰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는 체육훈련 공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모래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은데 모래밭 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이 맨발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가득한 장미원,단풍나무숲인데요

올해는 튤립과 둘레길에 벚꽃나무길도 만들어 내년에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둘레길로 사계절 핫플장소가 될 곳 입니다

저 멀리 운치 좋은 중앙저수지까지 데크길이 이어져 있는데요

물소리 들으며 운치좋은 우륵공원 따스한 봄나들이가기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산책하기 좋은곳, 나들이가기 좋은곳, 드라이브하며 데이트하기 좋은곳,

고령명소 여행지 찾으신다면 우륵공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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