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은 어디까지 왔는가?

📍양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으로 공정한 대우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개인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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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은 이러한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인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성평등 주간에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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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1층 송죽원에서는 9월3일 11시에

연수구 여성아동과, 연수경찰서, 인천우리가정 성폭력, 가정폭력 통합상담소와 합동으로

'함께 만드는 4대 폭력없는 행복한 연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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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양성평등은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법적으로는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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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정치, 경제, 교육, 사회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은 여전히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직장에서의 성별 차별,

가정 내 성별 역할 분담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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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송죽원을 찾은 구민들에게 홍보 유인물을 주고,

포스티지에 폭력에 대해 하고 싶은 글 쓰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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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여성아동과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9월3일 연수구청 내 송죽원에서의 캠페인에 이어

9월5일 15시에는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양성평등 주간 유공자 5명 표창과

최귀석 한국가정 치유상담원 연구원장의

🎤'인간관계 회복과 평등한 사회'를 위한 명사 특강이 있었다.

연수구 여성 아동과는 '4대폭력 근절과 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과

명사특강을 통해 연수구가 추구하는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모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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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연수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양성평등을 위해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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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안심하고 살수 있는 멋지고 따뜻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요즘은 오히려 남자공무원이 모자라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최귀석 한국가정 치유상담원 원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남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나를 남에게 맞추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남편을, 아내를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함으로써 평안한 가정과 사회가 형성된다'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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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상처를 건드리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상대방과의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된다'고 말하며

너 때문에 내가 힘들어라고 하지 말고, 상대방도 나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서로 이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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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석 원장은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그 사람의 인격이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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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석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끼어들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는 당연히 끼어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상대방은 내가 가는 길에 끼어들기 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 며

이것이 자기 중심적 사고이며,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 생각이다'고 말하며

남을 비난하지 말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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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석 원장은 자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면

인간관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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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법과 제도를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

✔️가정과 사회에서 성별 역할 분담을 균형있게 조정해야 하고,

가정 내에서 여성의 부담을 줄이고, 남성의 참여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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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교육 분야에서도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성별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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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송죽원에서 마음 속에 담아 있던 말들을 포스티지 위에 표현하여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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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우리는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현재의 양성평등 현황을 이해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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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할 지속적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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