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맞이해서 봄 축제가 여기저기서 한창이죠?

울산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6월 대표적인 볼거리 중에 하나가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축제가 바로 대표적인 볼거리인듯해요.

6월 수국이 피기 전에 5월에는 보라보라 한 라벤더를 볼 수 있는 라벤더 정원이 있는데, 수국만큼 이쁜 라벤더 정원을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듯해서 한번 포스팅해 보았어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길을 따라서 조금만 올라오면 라벤더 정원이 있어요.

주차는 고래박물관 부설주차장에 주차해도 되고, 고래문화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오다 보면 이렇게 라벤더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가 방문한 날이 5월 중순이었는데 이때가 가장 이쁜 라벤더를 볼 수 있을듯해요.

고래문화마을에서 길을 따라서 올라오다 보면 이렇게 고래놀이터가 있는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장생포답게 고래를 닮은 놀이터가 참 인상적이죠?

길을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보라보라 한 라벤더 정원이 나타나는데 아직은 울산 시민들에게 덜 알려진 곳인듯해요.

저 주변에서도 다들 수국 정원은 알지만 수국이 피기 전에 라벤더가 이렇게 이쁘게 펴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푸른 하늘과 보라보라 한 라벤더들이 정말 이쁘게 잘 어울리죠?

바람이 불면 라벤더 물결이 찰랑찰랑~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들 없더라구요.

장생포 라벤더 정원은 5월 중순이 한창이기 때문에 내년 5월에도 더욱더 기대가 되는 라벤더 정원입니다.

울산 장생포에 들리시면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그리고 이쁜 라벤더도 함께 보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초록 초록함과 보라보라 한 색상 조합은 누구나 봐도 이쁘다고 할 만큼 장관이더군요.

라벤더는 허브의 일종이라서 향이 나는데요.

바람이 불 때마다 향긋한 라벤더의 향도 느껴지고, 잎 부분에 손바닥을 대고 살짝 문지르면 은은한 라벤더 향이 기분 좋게 나더군요.

아직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다 보니 이렇게 주말에도 조용히 라벤더 정원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알려져서 많은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라벤더 정원을 많이들 방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산 장생포의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수국도 벌써 조금씩 피어나도 있더라구요.

6월에 수국축제가 열리는데 수국축제도 기대하면 좋을듯합니다.

언제나 방문해도 좋은 장생포.

푸른 바다와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숲 그리고 여러 가지 볼거리가 가득한 장생포는 언제나 방문해도 참 좋은듯해요.

울산에 곳곳에 라벤더 정원들이 있는데 이곳 장생포 라벤더 정원이 단언컨대 최고 이쁠듯합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욱더 기대가 되는 울산 라벤더 정원이었어요.

울산에 이쁜 라벤더 정원이라니!! 저도 올해 처음으로 알고 방문하였는데요.

수국도 이쁘지만 라벤더도 충분히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관광아이템일듯합니다.

라벤더뿐만 아니라 고래놀이터와 모노레일까지~ 여러 가지 볼거리가 가득한 장생포는 5월 라벤더를 이을 6월에는 수국축제로 이어지는 많은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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