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홍성 스카이타워

기다리고 기다리던 홍성 스카이타워가 2024년 5월 14일에 개장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높이만 65미터로 초대형 전망대입니다.

무엇보다 투명스카이타워라 직접 걸어보았는데 고소 공포증 있는 분들은 힘들 겁니다.

저도 무섭더라고요. 짜릿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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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엄청 착해서 더 좋은 곳입니다.

3천원인데 2천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주니 실제로는 성인요금 기준으로 단돈 천원입니다.

현재는 오픈 기념으로 5월말까지는 그 마저도 무료입니다.

그럼 홍성의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 스카이타워로 가볼까요!

조만간 홍성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입장료 3천원(상품권 2천원환급(실제로천원)/주차장 무료]

[ 입장시간 동절기(9월~5월) 9:30~17:30 /

하절기(6월~8월) 9:30 ~ 19:30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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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아도 잘 보일정도로 규모가 큰 편입니다.

야간에는 조명도 들어오니 해질 무렵에 찾아가도 좋을 겁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때는 여기서 일몰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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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주변 먼저 살펴볼까요!

위치를 보면 예전에 속동전망대 있었던 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공사하면서 주차장 먼저 엄청 크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속동갯벌 체험관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갤러리 카페도 겸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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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도 있고 서해랑길 코스중에 하나라 잠시 쉬어 갈 수 잇는 쉼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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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커다란 편의점도 있습니다.

전망대 안에는 카페가 없고,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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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휴무 / 1월1일,설날 추석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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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매표소입니다.

여기서 티켓을 구매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니 월요일에 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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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주변에 남당항이 있는데 홍성스카이타워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남당항 네트어드밴쳐를 4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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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오픈 기념으로 5월말까지 무료입장이고

입장료 운영시기는 별도 공지한다고 하니

6월 초도 어쩌면 무료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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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18인승 엘리베이터 한 대로 운영하기에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는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기가 전망대입니다. 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다가 눈앞에 보이니 시원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투명유리를 통해 보는 것이 아니라 리얼 루프탑에서 바람을 느끼는 시원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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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쪽이 아니라 반대쪽 전망도 바라 보았습니다.

특별한 전망은 아니어도 자연친화적이라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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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한층만 내려가면 실내도 있습니다.

여기에 앉아서 바라보면 힐링 그 자체입니다.

여기서 맥주 한잔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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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벽면에 전체가 조화지만 꽃도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레트로 감성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주차장도 넓고 멋진 풍경에 짜릿한 스카이워크까지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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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하나 좋은 점은 투명 스카이 워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망대 보다 여기가 취향저격입니다.

실외로 나가서 360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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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걸어보면 알겁니다. “짜릿함이 한도초과”라는 것을요

저는 무서워서 한바퀴를 전부 돌지 못했습니다.

가보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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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성의 핫풀레이스이자

이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홍성 스카이타워를 강력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가족여행으로 가면 더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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