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가볼만한곳 대가야생활촌은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재현 해놓은 대가야 생활촌이에요.

고령 방문하는날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그쳐서 둘러보는데 크게 불편함 없었어요.​

대가야생활촌 운영시간은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이며,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휴무에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은 입장 불가에요. 그외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 반입 금지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1500년전 대가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제일먼저 인트로관에서는 철의 원정대, 대가야의 유물들을 감상해 볼 수 있어요. ​

인트로관에서 영상을 보고 난다음 빠져 나오면 고상가옥촌 인줄마을이 나온답니다.​

대가야 인들이 사용한 움집 모습을 볼수 있어요.​

고상가옥에는 어부의집, 포목점, 약방할아버지의 집이 있어요.

어부의 집과 포목점 내부 모습이에요.​

약방 할아버지의 집에서는 대가야 건국 신화를 들어볼수 있답니다.

대가야 건국신화 공원도 만들어져 있어요. 정견모주는 하늘의 신 이바가와 부부의 연을 맺어 아들 2명을 낳았는데

첫재가 뇌줄주일인 대가야의 시초 이진아시왕이고 둘째가 뇌절청예인 금관가야의 시초 수로왕이에요.

건국신화공원으로 지나면 불묏골이라는 철기제작소가 나와요.​

이곳에서는 대장간 체험, 철기 유물 감상이 가능하며 대가야의 뛰어난 철기문화에 대해서 알수 있어요.

불묏골을 지나면 나루터와 골안마을이 있어요.

대가야의 교역물품과 공예에 대해 알아볼수 있으며 토기공에장의 창고에서 토기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어요.

나룻배와 나루터의 모습도 볼수 있답니다.

고령 가볼만한곳 대가야생활촌에는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이곳은 한기촌 초가마을 숙박시설에요.​

한옥숙박촌 주변으로는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숙박시설은 초가집뿐만 아니라 기와마을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메나릿골 놀이터에는 짚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대가야생활촌 주변으로는 노란 개나리꽃도 만개해서 너무 예뻤어요.

고고학 발굴체험장에는 모래놀이 시설과 전통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여름철되면 인기가 많은 바닥분수와 물놀이장도 있어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방촌과 먹거리나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생활촌 점빵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제 여기저기 튤립이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 꽃망울을 조금씩 터트리고 있었어요.

지금쯤 활짝 피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와 함께 고령가볼만한곳 찾고 계신다면

고령 대가야생활촌으로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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