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충북 가볼만한곳 성지순례 음성 성당

음성 성제순례 떠나기 좋은 장소로 "음성 성당"을 소개합니다. 설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최적의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음성만의 아기자기함이 간직되고 있습니다.

충북 가볼만한곳 성지순례 음성 성당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성성당은 ㅇ럽풍 건축물과 다채로운 문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성당에서 액티비티란 단어가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은 자기만의 활발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 성당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로 음성 체육공원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엗 화려한 장식과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이곳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어머나! 안으로 들어갔더니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서 떡과 다양한 명절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 가격도 알려주시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모습들이 은혜로워 보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성당 주변을 산책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도 해봅니다. 물론 명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들~^^

충북 가볼만한곳 성지순례 음성 성당

겨울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음성 성당만의 유물을 찾아보며 즐길 거리를 담아봅니다. 성당이라는 개념과 교회라는 개념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결론은 "은혜로운"으로 같아집니다.

1952년 파디 신부가 음성을 방문하여 현재의 음성고등학교 입ㄱ구 우측 과수원 자리를 성당 부지로 선정했습니다.

1954년 10월 성당 및 사제관이 준공디고 메리놀회 곽 신부가 부임했습니다. 1963년 7월 15일 구 제럴드 신부가 제천으로 이임하고 방 로 벨도 신부가 부임했는데, 이때가 음성성당의 발전과 성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72년 6월 1일 마 도널드 신부가 서울로 떠나고 메리놀회 남 요한 신부가 부임했습니다. 남 신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소수 목장에서 굶주린 청소년들에게 고기와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는 등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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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전임 권오정 베드로 신부가 떠나고 신순근 주임 신부가 부임하여 음성본당은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2월 11일 윤병훈 베드로 신부가 충주 교현본당으로 떠나고 주덕본당ㅇ서 임정진 미카엘 신부가 부임했습니다.

음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사랑으로 가득한 음성 성당에서 은혜로운 사랑 넘치도록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음성관광을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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