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ᵕ `͈◍)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바로 ‘정서진 아라타워’인데요.

높은 곳에서 넓은 풍경을 담고 싶은 날, 가끔 있잖아요?

사람도 구경하고, 지나가는 차도 구경하고, 멀리 있는 바다까지 구경할 수 있는 곳!

아라타워, 고서연 기자님과 함께 알아볼까요?

정서진 아라타워

인천 서구 정서진1로 41

아라타워입니다. 멋지게 솟아오른 외관에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운영 시간은 전망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홍보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주차장은 꽤 넓직해 사람이 아주 붐비지만 않으면 충분히 주차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헤매지 않도록 바로 눈앞에 위치한 아라타워 전망대!

우측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두 대 놓여 있는데요. 두 엘리베이터 모두 23층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으니, 아무거나 타시면 됩니다.

23층 전망대에 올라오니 이곳 일대가 훤히 보이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아라인천여객터미널입니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대낮이어서 비록 야경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아라타워 전망대는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저녁 시간을 노려서 와보시기를 바랍니다.

1층에 위치한 홍보관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홍보관답게 글로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체험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흰색 기계가 보이는데요. 선박 시뮬레이터입니다.

4D 영화처럼, 배가 흔들리듯 기계가 흔들려 긴장감을 배로 줍니다. 기다리는 어린이를 뒤로하고 저도 한 번 체험해 보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아라뱃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는 곳!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아라타워에 오셨다면 전망대뿐 아니라 홍보관도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고서연 기자님과 함께 아라타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린이와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누구와 와도 즐거운 아라타워,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title":"한눈에 인천을 조망하다, 정서진 아라타워","source":"https://blog.naver.com/iseogu/223828492234","blogName":"인천시 서..","domainIdOrBlogId":"iseogu","nicknameOrBlogId":"인천시 서구","logNo":22382849223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