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이색데이트 놀거리! 미술품 무료 전시 자선 경매 부평 옥션:화이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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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술품 자선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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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옥션 : 화이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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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는

예술로 나누고 마음은 더하는

미술품 자선 경매,

‘부평 옥션 : 화이트 세일’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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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옥션 ‘화이트 세일’은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미술품 자선 경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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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1명의 작가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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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6일까지는

누구나 출품작을 볼 수 있고

서면으로 응찰할 수 있는 프리뷰 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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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에는

프리뷰 전시와 전문 경매사가 진행하는

현장 경매를 진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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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24일은

경매가 끝난 뒤 유찰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매 후 전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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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하고 있는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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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인천, 부평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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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동시대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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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문화도시부평 서브컬처 특성화 사업을 통해

부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트 아트 장르인

그래피티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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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된 작품들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고,

원할 경우 구매도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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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자선경매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출품된 작품의 추정가는

참여 작가님들의 동의하에

전시 및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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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매를 통해 결정된

낙찰금의 절반은 출품 작가에게,

나머지 반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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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도 관람하고 작품도 구입하며,

구입가의 절반은 기부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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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시는

11월 24일까지 계속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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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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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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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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