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공연 | 경주 국악여행‘국악열전’ 첨성대공연_경주시 SNS 알리미 윤혜정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윤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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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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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토) 오후 4시, 경주를 담은 국악여행

그 첫 번째 공연이 첨성대광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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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쪽샘지구임시주차장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89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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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첨성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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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요정은 우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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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주문화재단)

국악여행은

1991년부터 보문 야외상설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명품문화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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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주국악여행의 테마는

경주의 명인, 명창, 전문 국악인들의 ‘국악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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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온은 ‘새롭고 즐겁다’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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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처럼 젊은 국악인들의

신념과 열정이 느껴져서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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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향민속예술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예능보유자 정순임선생을 단장으로

2007년에 창단되어 전통국악예술을 전승, 발전시켜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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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공연에서 선보인 창극 ‘뼁파전’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이수자들이 열연

해주셨어요. ‘뺑파전’은 심청전에서 뺑덕어멈인

주인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으로 각색해

해학과 풍자로 공연내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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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처럼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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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은 순 우리말로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국악예술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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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樂), 노래(歌), 춤(舞)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여

매 공연 때 마다 축제로 만드는 공연의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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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야금병창으로 유명한 신라고도가를 현대 감성으로

재편곡한 ‘여행’은 언제 들어도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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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져요!!!👏

멋진 공연을 선물해주신 국악인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해주신 스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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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야외공연이라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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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람을 마치고, 첨성대 일대를 산책했어요.

365일 언제 걸어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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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재 ‘첨성대’는

경주 나들이 필수코스죠.

이 날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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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 때마다 아름다운 꽃들로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는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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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면서

행복한 주말 나들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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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계절마다 국악과 어울리는 시단대를 선정해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보문호반광장 등

경주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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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주문화재단)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참고하셔서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품국악공연을 즐겨보세요.

다음 공연은 5월 4일(토) 4시 월정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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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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