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현천 제청교 일원 왕벚나무 식재행사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광주시 SNS 서포터즈 고금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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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난 10월 마지막 날에 있었던

목현천 제청교 일원의

가로수 왕벚나무 식재행사에 다녀왔는데요🌳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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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찍 오전 8시쯤부터

삼삼오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목현천 제청교 부근의 천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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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설명을 추가하자면

회덕동 431-19 번지, 빽다방 카페 뒤편입니다.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제공될 음료와 장갑 등

많은 물품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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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각 단체별로

각색의 유니폼들을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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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 및 인원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이날 식재될 나무들이

구덩이가 파여진 곳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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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분들은 3인 1조가 되어

회덕1통 마을 회관 뒤 하천변을 시작으로

탄벌군부대 부근까지 함께 식재할 예정이었어요!😊

참여해 주신 탄벌 부녀회 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계신 데요!

광주시 지속가능협의회 임원진들도 계십니다.

식재행사에 쓰일

가장 중요한 장비인 삽을 포함해

각종 장비들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식재행사를 알리는 개회식도

거창하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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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광주시 의회 의원들도 당연히~~

부녀회 김순희 회장님과 새마을 남성 회원님!

이런 봉사는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회덕동1통 마을회 뒤편부터

저 아래 보이는 군부대가 보이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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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여 그루의 왕벚나무를 식재했습니다.

내년 봄이면 이곳 목현천 일대가

아름다운 벚꽃길이 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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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멋진 길 조성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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