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활동 즐겨 보세요!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0년 개관한 후 울산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 공연, 체험, 문화예술체험, 학생동아리, 자유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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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좀 더 다채로운 전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주차장은 지하에 넓게 이용하기 좋고 회관 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시설들이 있어서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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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층~4층으로 공연장, 활동실, 노래방, 탁구장, 체육관, 만화방, 독도체험관, 디지털체험존, 댄스연습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1층에는 새로운 전시 준비 중이었고 상설 1호점 발달장애인과 치매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문을 잊은 카페'가 있어서 음료를 즐기며 쉼터 공간에서 휴식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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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에는 여러 가지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소호갤러리 초대 개인전에서는 8월 7일까지 고동현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요.

달천고 고동현 학생 작가 그림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장애학생 작가의 눈에 비친 마스크일상을 독특한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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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갤러리를 둘러 보고 8월 11일까지 전시하는 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전을 관람하러 방문했어요.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사람인 샤갈은 초현실주의 화가인데요.

그의 작품은 사람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감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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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역의 작가들이 '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업에 녹여낸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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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거주 작가들(전미옥, 차현주, 백다래, 우성립, 주한경, 심효빈)이 중심이 된 5개의 작가의 방에서 다양한 체험과 감상을 해 볼 수 있어요.

학생교육문화회관 내에 다양한 전시 관람을 즐겨 볼 수 있어서 방학에 아이와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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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외에도 쉼터의 역할도 하는 만화방이 운영되고 있어서 재밌는 독서도 즐길 수 있고 울산에서 만나는 독도체험관에서는 독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체험을 해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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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에 조금은 시원하게 활동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작은 공간에서도 재미난 체육활동을 디지털로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댄스 연습실과 체육관 이용도 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으로 이용 가능한 점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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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소개해 봤는데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 여러 가지 체험을 재미나게 해볼 수 있고 전시도 관람할 수 있으니 여유 있는 방학기간 동안 많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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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 : HOME (us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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