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착한가격업소 가성비 좋은 명진일식 런치세트, 인천 개항장 강연으로 완성된 하루

​

2025년 3월 20일 인천시민애집에서 열린

‘장소의 기록: 낯섦과 익숙함’ 강연에

참석하기 전에,

가성비 좋은 착한가격업소인 ‘명진일식’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가성비 좋은 런치세트 A코스를 주문하여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한 후,

염광호 강사님의 강연에서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강연과 함께 즐긴 가성비 좋은 식사까지,

도시와 맛이 어우러진 하루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강연 전에 명진일식에 방문하여

런치세트 A코스를 주문했습니다.

​

명진일식은 인천에서 유명한 착한가격업소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

이번에 주문한 A코스는 초밥과 튀김,

국물 요리 등이 포함된 세트로,

요리가 정갈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특히, 가성비 좋은 가격에

이렇게 퀄리티 높은 코스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식사 후,

기분 좋게 강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염광호 강사님과 함께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그 문화적 의미를

그림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염광호 강사님은 ​어반스케치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도시 풍경을 그리며 기록하는 작업​을 해오셨고,

그 과정에서 도시의 변화와 사람들의 감정선을

담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연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중첩되는

개항장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보며,

그림을 통한 ‘장소의 기록’이

어떻게 그 지역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강연 후,

염광호 강사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반스케치의 매력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Q. 어반스케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동네의 독특한 분위기와 건물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어요.

그 과정에서 그림을 통해

동네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게 되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 재미가

어반스케치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이 정말 즐거웠어요.

Q. 인천 개항장에서 강연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인천 개항장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장소예요.

이곳에서 과거 사람들의 감정​을 상상하고,

그 감정을 그림에 담아내는 작업이

굉장히 의미 있었어요.

현대의 사람들과 과거 사람들의 감정을

동시에 떠올릴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Q. 초보자도 쉽게 어반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A. 네, 어반스케치는 ​어린 시절의

그림 일기처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에요.

주변 풍경을 그리는 것이므로

테크닉보다 그 순간의 느낌을 담는 게 중요하죠.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오늘 하루는 가성비 좋은 명진일식에서

맛있는 일식세트를 먹으면서 시작했는데요,

​

식사 후, 인천시민애집에서

염광호 강사님의 강연을 통해

인천 개항장이 가진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알 수 있었고,

그림을 통해 이 장소의 의미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

어반스케치는 도시와 사람들의 감정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도 어반스케치를 통해

도시의 기록을 남기고,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

<명진일식/인천시민애집>

​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남철우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