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부설 향토사연구소 경남문화원연합회 워크숍 참여-한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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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사연구소자료실 : 1,671종 2,578권

- 고문서자료실 : 고서류 241종 344권, 고문서류 150점, 족보류 66문중 족보·부속도서

- 문화원자료실 : 7,47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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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원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문화원상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금까지 4년여 동안 방대한 향토사자료(도서)를 수집하여 일반 군민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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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장하고 있는 많은 각종 자료(도서)는 일반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으로서 현재 소장현황을 보면 향토사연구소 자료실에 1,671종 2,578권, 고문서자료실에 고서류 241종 344권·고문서류 150점· 족보류 66문중 족보와 부속도서, 문화원자료실에 7,470 권을 각각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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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문화원부설 향토사연구소(소장 정시균) 자료실에는 기존 향토사관련 723종 1,262권의 자료(도서)를 소장하고 있었으며, 동계선생의 후손 정양원선생 외 여러분들께서 향토사관련 자료 948종 1,316권을 기증해 주셔서 총 1,671종 2,578권의 소중한 자료를 소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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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문서자료실은 2019년 9원 18일 개소하여 꾸준히 열람하고 있으며 현재 문집·역사·경서 등 고서 241종 344점, 시권·교지·상서 등 고문서 150점, 대동보·선현록·문헌록 등 66문중 족보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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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문화원자료실에는 거창관련자료, 경상남도관련자료, 전국시·군관련자료 등 총 7,470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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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원과 향토사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군민들께서 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대한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고서, 고문서, 족보를 비롯 향토사관련 귀중한 자료에 대해 뜻있는 분들의 기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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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역사·문화·향토사에 대하여 관심과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항상 찾아주시고 자료실을 열람하여 올바른 향토사를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연락처 055-942-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