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9월인 요즘도 무더위로 힘든데요.

물놀이를 9월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막바지 피서를 즐기러 수승대쪽으로 향했는데요.

연극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사마솔숲에서 발담그러 다녀왔습니다.

소나무숲 아래에 발 담그고 있으면 얼마나 시원한지요~

33도가 넘는 더위로 물에 바로

뛰어들어도 이상하지 않는 날씨에요.

한창 여름에 자리를 잡을 수도 없는 이곳인데요. 추석 전 주말에 다녀왔더니 조용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소나무숲 아래 시원한 그늘이라

발담그고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음식점 및 숙박안내 표지판이 있구요.

근처에 식당들이 있어서 밥걱정없지요.

치킨 피자도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언제든 주문해서 먹고 깨끗하게 치우면 된답니다.

물놀이 후 깨끗히 씻을 수도가도 옆에 있구요.

사마솔숲 바로 옆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물론 화장실은 필수구요~

시원한 소나무 아래

막바지 휴가지로 제격이네요~

막바지 피서지!

사마솔숲에서 피서를 즐겨보세요~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지성인인 우리는 정리도 잘하겠지요~

자연을 소중히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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