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거창죽전공원에 음악분수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죽전공원에 산책 겸 나가보았는데요.

저녁 7시30분 1타임

저녁 8시 30분 1타임

총 2타임으로 25분씩

즐거운 노래에 맞춰서

음악분수가 춤을 춘답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시원한 물줄기가 펼쳐지는데요.

눈으로만 봐도 그저 시원합니다.

죽전공원은 향교와 같이 붙어있으며,

가지리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히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 좋은 곳입니다.

거창군에서 열리는 행사도 자주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죽전공원의 음악분수는 2타임으로 나누어져 하루에 두번 운영하고

비오는 날은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춤추는 분수라~

잠시 멈춰서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에 제격인듯합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하루 두번 운영하며

월요일은 분수청소와 점검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죽전공원에서

멋진공연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거창에 이렇게 멋진공원이 있다니

뿌듯합니다.

여름즐기러 타지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감탄하고 가는 곳!

도심가까이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분수를 볼 수 있다는 것!

거창군이기에 가능합니다.

이곳은 음악분수에서 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아이들이 분수를 맞으려고 하는 신나는 공간입니다.

공연의 일부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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