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고운 피부를 위한 건강 간식 견과류 에너지볼, 공정무역 재료로 만들기

11월 중순에도 이상고온현상으로

🍂가을 같았던 날씨가 절기 소설(小雪)을 지나자

풍성한 첫눈을 선사하며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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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과 더불어 적당한 지방을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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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 랜선 공정무역 체험- 공정무역 재료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드는 견과류 에너지볼'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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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2020년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 자치구​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는 걸 잘 알고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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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쯤 유튜브 채널을 통한

랜선 공정무역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아로마 롤온&우드 괄사', '호떡', '에너지볼' 만들기를 진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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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

키트를 무료 제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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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에너지볼 키트에는

건체리, 건바나나, 아몬드,

캐슈너트, 해바라기씨, 땅콩,

커피와 차, 시럽 재료가 들어있었어요.☕

(*굵은 글씨의 재료가 공정무역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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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에너지볼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해요.

견과류를 2~3mm로 잘게 다지고,🥜

건과일​도 2~3mm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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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을 만들어 준비한 재료에 붓습니다.

시럽은 설탕이 녹으면서 전체적으로

한 번 끓어오를 때까지 젓지 않고 그대로 두고

다 끓어오르면 불을 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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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과 재료를 잘 섞은 후

한입 크기로 뭉쳐주면

견과류 에너지볼 완성​입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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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r3lVEYNA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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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한 레시피는

참좋은두레생협 유튜브

'힘이 되는 한 입! 견과류 에너지볼

2024 랜선 공정무역 체험'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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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다지는 시간을 포함해서

30분​이면 만들 수 있었고,

집에 있는 다양한 견과류를 이용해

가족에게 건강한 겨울철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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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씩 포장된 견과류

찾아 먹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는데

견과류볼은 입안에 한 개 넣고 우물우물하면

'견과류 하루 섭취량 완료'의 느낌이라

더 간단하고 편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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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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