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9월 알아두면 좋은 , 식중독 예방수칙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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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가

서서히 시원해지는 9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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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식중독이 가장 많았다는데요,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법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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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도

위생관리 꼭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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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에 집중 발생하는 식중독

그중 ‘9월’에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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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 결과,

9월에 1,590명, 7월에 1,563명, 8월에 977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음식점(발생건수 : 199건) 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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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발생한 식중독 원인 병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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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노로바이러스 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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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 경로 : 오염된 생굴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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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법 : 익혀먹기, 개인위생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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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살모넬라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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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 경로 : 오염된 달걀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교차 요염 시 발생

· 예방법 : 달걀 만진 후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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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병원성대장균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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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 경로 :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에서 많이 발생

· 예방법 :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 섭취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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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시기 식중독 발생이 잠시 줄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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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더위로 여전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손씻기, 보관온도, 구분사용, 끓여먹기, 익혀먹기, 세척·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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