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나들이도 하기 좋은 '백제군사박물관, 충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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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 충혼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고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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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군사박물관

관람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30)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연락처 : 041.746.8431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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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공원

백제군사박물관 초입에는 충혼공원이라고 있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볼 수 있습니다.

충혼공원 정상에 오르면 황산루가 보이고 황산루 뒤쪽으로 황산벌 전투가 벌어졌던 전적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더 생동감이 넘치는 동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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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자

백제 말 위기에 처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5천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에서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한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출입구부터 사당까지 이르는 경로상에 있는 가운데 문과 길, 계단은 사당에 모신 계백장군이 다니는 길입니다.

참배객분들은 오른쪽 문과 길, 계단을 이용하여 들어가시고, 위쪽 계단과 길, 문을 통해서 나와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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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 옆에는 굉장히 넓은 공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소풍 오기 좋은 곳입니다.

주말에는 논산시민 말고도 타 지역에서 많이 놀러 오는 곳이기에 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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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

본격적으로 계백장군의 혼이 담긴 백제의 군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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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의 구조와 전시 소개 등 있으니 안내부터 보고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품보관함도 따로 있어서 귀중품은 보관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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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군사박물관은 지금으로부터 1,340여 년 전 백제시대 충절을 상징하는 계백장군이 신라군 5만여 명이 사비도성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결사대 5천 명을 이끌고 황산벌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다 장열 하게 전사하신 충혼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위난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자 하셨던 계백장군의 묘소와, 영정을 모신 충장사, 백제시대의 유물과 군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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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체적인 영상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4D영상관에서는 황산벌과 연계한 백제군사문화를 3D 입체영상 및 음향 시스템과 모션 시뮬레이터를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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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놀이공간, 성 쌓기, 도구 만들기, 백제 만화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체험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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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시면 황산벌 10인의 인터뷰와 논산에 스며든 논산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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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고 나오시면 자연공원이 있는데 자연학습공원도 있고 테마공원도 있으니 한 바퀴 산책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 충혼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논산시에서 있었던 계백장군의 일생을 보면서 잊히지 않는 가슴에 남은 문화공원이라는 것에 대해 또 한 번 배우게 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백제군사박물관 말고도 주변 공원도 잘 관리가 되어있어서 주말에는 체험도 하러 오면 좋을 것 같고 잠시 쉬었다가 가기에도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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