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대전 곤충생태관, 열대식물원, 천연기념물 센터)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대전 곤충생태관, 열대식물원, 천연기념물 센터)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아이와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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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 한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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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열대식물원/천연기념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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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곤충생태관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천연기념물 센터를 돌아보는 코스인데요.

월요일은 모두 휴무이니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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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11일까지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평일 14:30/15:00/15:30/16:00/16:30(선착순 관람) 주말 13:00~17:00(입장권 당일 무료 배부 12:30부터)

1층 로비에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성충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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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수풍뎅이를 집에서 직접 기를 수 있는 키트도 판매도 하고 있었답니다. 안으로 이동하면 왼편에 생태 유리온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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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유리온실에선 곤충의 휴식처가 되어 줄 생태연못과 나비, 닥터피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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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유리온실을 둘러본 후 안으로 이동하면 곤충 홍보관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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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영상체험관에선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교육실에서 정해진 시간에 반딧불이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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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관람실로 올라가기 전에 먹이가 곤충인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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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대표 관람 생물로 사향 거북과 애반딧불이 유충, 멕시코 도롱뇽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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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가재와 생이 새우와 개구리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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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왕사슴벌레 대형 개체 전시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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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식물원 옆 건물 앞에서 8월 말까지 손수건 꾸미기가 10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40장 한정)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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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수련과 가시연꽃도 실외에서 볼 수 있었어요. 혹시라도 짐이 있다면 열대식물원 입구에 물품 보관함을 09:00~17:30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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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원, 야자원, 열대 화목원, 열대우림원의 4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리조포라속 식물 등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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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 맞은편엔 열대식물원, 다육식물원 등이 있답니다. 천연기념물 센터로 이동하기 전에 한 번씩 둘러보며 이동해도 좋답니다.

다육식물원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천연기념물 센터로 이동하는 쪽문이 나온답니다.

천연기념물 센터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전시·교육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국가유산청에서 운영하는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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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센터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정이품송의 후계목과 제주도의 자연유산과 공룡발자국 남생이 쉼터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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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센터에는 연구동과 표본 관리동, 전시관이 있답니다. 전시관에서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해설을 들으며 관람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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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로비에 천연기념물 센터 포토존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서 바로 출력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기념사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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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센터에서는 식물, 동물, 지질, 명승, 자연유산에 대한 천연기념물과 천연보호구역인 독도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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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천동굴을 아시나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용천 동굴은 각국의 동굴 전문가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암동굴"이라는 찬사를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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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끝부분에는 맑고 잔잔한 천년의 호수도 있으며 토기 편도 대량 발견되어 고고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희귀한 동굴로 규정할 정도라고 하는 용천동굴은 현재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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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천동굴을 천연기념물 센터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저는 한밭수목원 물놀이 장 예약을 오후 타임(2시)에 해 놓고 오전 10시에 곤충생태관부터 열대식물관, 천연기념물 센터를 돌아봤답니다.

그리고 식사는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에 지하 1층에서 점심 식사(백반 1인 7,000원/컵라면 2,000원)를 하고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으로 향하니 시간이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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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과 천연기념물 센터,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는 실내 냉방이 되어 시원하게 돌아볼 수 있었어요. 방학 중인 아이와 함께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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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당일치기 코스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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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예진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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