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시간여행은 인천 중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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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역사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세 곳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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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함께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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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박물관은

과거 일본제일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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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개항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들과

역사를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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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카메라, 철도, 등대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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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도 쓰긴 하지만 생김새도,

기능도 과거와는 조금씩 달랐기 때문에

새롭게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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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천개항박물관 앞거리에는

은행과 호텔, 상점들이 밀집해있던

번화가였다는 것도,

전시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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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전 만해도

은행과 호텔, 상점이 있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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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어영머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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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물의 예스러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인천개항박물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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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접하는

짜장면 한 그릇에도 긴긴 역사가

담겨있단 사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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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차이나타운 일대에

수많은 중국요리집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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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발상지인

옛 공화춘 식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짜장면을 테마로

개관한 박물관이 바로

짜장면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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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 등을

시기별로 구분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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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박물관은

여러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

생생하게 관람을 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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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은앤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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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는 공화춘에서

실제로 사용한 조리도구와

관련된 유물도 전시되어 있으니

짜장면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짜장면박물관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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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공식 이민의

출발지는 바로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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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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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공식으로 기록된 첫 이민자가

하와이로 출항하면서

한국의 이민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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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란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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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에는

당시 하와이로 떠났던 갤릭호 모형과

이민의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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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란짱님

한국이민사박물관 역시

조형물이 있어 생생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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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이 뜻깊은 이유는

이민이라는 힘든 삶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몸을 다 바친 선열들의 활약상과

해외동포들의 근황과 염원​을

전시관 별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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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한 오늘과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나라의 광복을 위해 힘쓴

이민자분들 한 번 더 떠올리며

소중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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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도시, 사람을 아우르는

이 특별한 여행을 인천 중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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