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제19회 향토여류작가작품전 개전식 현장 - 한희영 기자

정신문화를 알고 찾고 가꾸는

거창문화원에서는

제19회 향토여류작가작품전을 개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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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창문화센터 1,2전시실에서 열리며

많은 작가들이 열정을 가지고 작품들을 출품했습니다.

·전시기간 : 2024. 6. 19.(수) ∼ 6. 22.(토) 4일간

·전시장소 : 거창문화재단 전시실(1,2층)

·전시대상 : 거창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작가

-서양화(유화, 수채화)

-한국화(수묵화, 민화, 채색화)

-디자인(시각, 캘리그래피 등)

- 서예,서각,공필화

- 공예( 생활공예 등)

식전공연 해금연주로 분위기 한껏 업~~

원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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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거창미술의 어른 이시며 향토 여류작가 작품전 준비를 늘 함께 하셨던 이상남화백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 거창군민은 물론 많은 예술가들을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이 좋아지셔서 모두가 안도 하는 마음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선생님은 향토여류작가 작품전과 관련하여 걱정을 하시며 작품 선정, 작품 도록 제작 등에 도움을 주셨고 수고를 기꺼이 하셨습니다. 죄송하고 고마움에 주최 측으로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예술에 대한 숭고한 열정과 지역 미술에 대한 헌신을 후배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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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문화원장님 인사말 중에서

작가소개로 시작되었어요!!

올해는 60여명의 작가님들이 출품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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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은 예술을 하셔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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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감상도 예술적으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향토여류작가전 개전을 축하해주시러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거창문화원 사무국장님

이번 향토여류작가작품전 개전식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해금연주로 예술의 향기 듬뿍

작가님들의 예술을 향한 땀과 혼의 흔적들...

민화 서양화 서각

서예 공필화 등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있고

감상에 도움이 되실 도록이 전시실에 준비되어 있으니

22일 토요일 전까지 관람하세요!!

올해는 특히나 작품이 다양하여 감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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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위해 예술혼을 불태우시고

작품을 출품하신 작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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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설립된 거창문화원은

향토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하는 일을 비롯하여

향토사의 조사, 연구, 자료수집 발간, 각종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높이는 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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