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팝팝 데이 '오지는! 음악회'

의왕시 왕곡천을 지나는 고속도로 아래 방치되었던

굴다리 밑 버스킹이 2022. 3. 31. 일

의왕시에서 새로이 단장하여

119석의 아담한 ‘왕림 이팝아트 홀’로

아담하고 훌륭한 공연장이 탄생되었네요!👏

2024 9.21일(토)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대중예술음악회 기획공연 ‘오지는 음악회’가

문화소외계층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

“바운스 문화 예술단, 월드필 예술단,

다 함께 차차차”가 참여하여

1시간 30분간 즐거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획공연은 시민들이 쉽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과

색소폰, 팬 플루트, 바이올린,

아코디언, 장구 등 악기를 통해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바운스 문화 예술단은 단장 양현숙을 비롯해서

단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퍼포먼스와 음악 악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테마공연을 중심으로 여러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시설,

그리고 의왕시의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지역 예술 단체입니다.💃

​

​

​

오수연. 이지숙. 최은미 등이 열연해 주었습니다.

​

음악으로 시민과 소통∙공감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한편,

양로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에 앞장서는 지역 예술 단체입니다.💪

​

​

​

풍성하고 지루함 없는 공연으로 ​소외계층이나

장애인 그리고 복지관 등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지역 예술 단체입니다.😎

​

“오지는 음악회”는 허술한 데가 없이

매우 야무지고 실속 있는 공연으로​

대중예술을 이끄는 단체의 진가를 선보인다는 뜻처럼

1시간 30분 동안 많은 청중들

누구나 박수 치며 따라 부르면서

공연자와 청중이 함께 동화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사회자 차방글님은 넉넉한 풍채 어울리는 유머와

낭랑한 목소리로

중들을 웃기면서 즐겁게도 하고

노래도 아주 잘 부르는

중년의 능숙한 웃음 꾼 이었습니다. 😲

​

​

한편 당일 왕림이팝아트홀 앞 야외에서는

마켓 '발견'에서 진행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으로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천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강사 윤지영, 주윤경, 이고운, 김세희 등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심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