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근린공원, 나만 몰랐던 마석 무장애 순환 산책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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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지만 실내에만 있을 수는 없죠.

겨울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간단한 운동과 산책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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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남양주 마석 무장애 순환 산책로로 유명한 화도근린공원입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접근 용이한

남양주 마석에 위치한 화도근린공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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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근린공원은 무장애 산책길로 총 길이 2km에 달합니다.

경사가 완만해 아이 어른, 유모차 할 것없이

산책을 즐기기 좋고 자유롭게 누구나 통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산책이 가능해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의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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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해보니 지난번에 내린 눈이 아직 다 녹지 않았는데요.

공원 산책에 나선다면 모자를 쓰고 장갑을 껴서

보온에 철저히 하시고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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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근린공원 안내도 살펴볼게요.

시작점은 크게 3군데로 A공원입구 마석삼거리, B진입광장, C창현지구입니다.

저는 B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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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오르거나 바퀴로 올라도

정상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열려있습니다."

화도근린공원의 건립 목적을 엿볼 수 있는 표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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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무장애 코스로 되어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니기 좋으나

눈이 쌓인 경우에는 조심해서 천천히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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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더 빨리 전망대로 올라가고 싶다"

하시면 계단으로 가는 길을 이용할 수 있어요.

대신 빠른길로 가는 만큼 계단이 꽤 많고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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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아파트단지 입구교차로가 보이네요.

이제 전망대에 거의 다 왔습니다.

몇 계단만 더 오르면 꼭대기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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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근린공원 전망대에 오르니 은근 스릴 있습니다.

눈과 마음이 시원한 풍경! 하늘과 산, 한 눈에 들어옵니다.

춘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춘선과

바삐 움직이는 차들을 보니 장난감 같이 느껴집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화도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해 즐거움은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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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지나 좀 더 올라가 봅니다.

거리에는 눈이 녹았는데, 산 속은 아직 눈이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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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등산로를 정비한 자리에는 야외운동기구가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운동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수 있는데요.

날이 얼른 풀려서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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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유아 놀이터예요.

그네, 짚라인, 미끄럼틀, 출렁다리 등등

보기만 해도 신나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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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아이들은 없지만,

날이 풀리고 눈이 녹으면

재잘대는 아이들의 말소리와 웃음 소리가

이곳을 가득 채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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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마석 무장애 순환 산책로

화도 근린공원 소개했습니다.

노약자 어린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쉬이 닿을 수 있는 산책로와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아이들의 꿈 놀이터까지 둘러봤습니다.

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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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화도체육문화센터 이용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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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근린공원 이용 팁

1. 코스추천 : 전망대 ➡ 화도체육문화센터 ➡ 창현두산 아파트

2.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전망대로 변신

3. 전망대에서 일출 감상 가능

4. 눈, 비가 오면 계단 및 산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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