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역사와 평화를 알아보는 평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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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쟁박물관 안내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요금 : 어른 1,200원 / 어린이, 청소년, 군인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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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수 세기에 걸쳐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침략을 막아낸 강화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했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옛 강화역사관을 2015년 4월에 새로 단장하여,

강화전쟁박물관으로 태어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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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쟁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을 주제로

각종 전쟁 관련 유물과 역사를

전시하고 연구, 보존, 수집하고 있답니다.

강화전쟁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4개실이며 시대별 전쟁사를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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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전쟁 역사가 담긴

각종 무기류 전시와 영상을 만날 수 있는

✔️ 제1전시실(주제관)

몽골의 침략에 강화해협을 지켰던

역사를 디오라마로 재현한

✔️ 제2전시실(고려시대)

정묘·병자호란과 병인·신미양요의 당시

나라의 방파제 역할을 했던 강화와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와 각종 무기류가 전시된

✔️ 제3전시실(조선시대)

조선 말부터 근현대 전쟁 역사를 한 곳에,

디오라마로 생생하게 연출된 초지진의 교전 모습과

6.25 전쟁에서 사용된 다양한 무기류 전시와

조선시대에 개발된 방탄조끼인

‘면갑’을 체험할 수 있는

✔️ 제4전시실(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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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돈대, 전쟁박물관 안내를 위한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으니

관광 안내를 원하는 분은

아래 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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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돈대 관광안내소 : 032-930-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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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사건이었던

6.25 한국 전쟁을 겪고

우리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가 되었습니다.

개성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강화도는

북한과 가까운 위치적 특성으로

6.25 한국 전쟁 당시,

많은 이의 피난처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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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픔으로

강화도 곳곳에는 6.25 한국전쟁 역사의

아픔을 극복한 흔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중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은

평화를 수호하며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현충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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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가를 실감 캐 하듯

이중으로 된 철책선 사이로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 중앙에는 6.25 참전용사 기념비가

웅장하게 공원을 지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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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참전용사분들의

이름이 하나, 하나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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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으로는 한국전쟁의 역사가 기록된

전시물들이 야외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고

그 밖에 군인, 초소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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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평화전망대 안내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 마감 17시)

요금 : 어른 2,500원 / 청소년, 군인 1,700원 /

어린이 1,000원 / 유아 및 노인 무료

*망원경 사용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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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서

육안으로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강화평화전망대는

북한과 약 2.3km 해안가의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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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과 인접한 탓에

2006년 말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지역이지만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 구축을 위해

2008년 9월에 개관하였습니다.

맑은 날씨에는 전망대에서

VR 전망대와 망원경으로

북한 주민의 생활 모습과 개성공단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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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시실에서는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과

평화통일 소망을 적어 보는 통일 염원소,

천안함 피격 사건 관련 사진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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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DMZ 생태와 강화도 갯벌을 구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과 AR 포토존으로

비무장지대의 생태 환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북한 주민의 실생활 관련해

설명과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문화관광해설 운영시간

1회 10:00~11:00 / 2회 11:00~12:00

3회 13:00~14:00 / 4회 14:00~15:00

5회 15:00~16:00 / 6회 16: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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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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