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삼척 죽서루

지난 주 비가 내리던 날,

삼척 가볼만한곳 죽서루에 방문했어요.

비가 내려 날은 흐렸지만,

초겨울에 내린 비는 죽서루의 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해주었답니다.

삼척 죽서루를 방문했을 때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더라고요.

순하고 예쁘네요.

한 번 찰칵!

사진 찍고,

죽서루 경내로 들어섭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죽서루는

죽서루, 객사, 용문바위가 있는데,

이날은 죽서루를 둘러보았습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 제1루로

지난해 12월 국보로 지정되었답니다.

죽서루는

고려 후기~조선 전기의 누각으로,

관동팔경 제일루(關東第一樓)이자

자연주의 건축의 백미(白眉)로 평가되는데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탄생한

첫 번째 국보이자

관동팔경 중 유일한 국보랍니다.

죽서루에서 바라보는 풍경,

죽서루 누각에 올라

주변을 바라보면

삼척시립박물관, 가람영화관 등

삼척의 여행지도 감상할 수 있어요.

누각에서 죽서루 입구를 바라보면

이렇게 사진을 찍은 것처럼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국보 죽서루,

비오는날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나봤는데요.

삼척시내에 위치해

가벼이 산책하기도 좋으니

한가로운 시간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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