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장동 살얼음 맥주축제 8월 2일(금)~ 8월 3일(토)

안녕하세요.​

북구 SNS 서포터즈 6기 정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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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불금과 토요일 동안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제 2회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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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동 롯데마트 주차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장소로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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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롯데마트 야외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입장하면 되는데요.

술을 드시는 분들은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입장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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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티켓, 인터넷예매, VIP 구매고객 모두 입장팔찌로 교환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본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부모님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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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팔찌를 착용한 후,

추첨종이와 입장팔찌의 번호가 같은 지 확인 후,

추첨종이를 행운함에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빠르게 추첨을 해서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지 않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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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는 입장료 18,000원으로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다 마신 컵을 가지고 가면, 새 컵에 시원한 맥주를 따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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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총 10가지로 준비되어 있는데,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주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총 3대로 빠르게

안주부터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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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준비되어 가는 안주들이 눈에 보입니다.

맥주 축제 키오스크에는 생수가 따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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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은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홈씨씨 인테리어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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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23시까지 진행되는 제 2회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에

저녁 7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무대의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무대 앞 테이블은 만석이 되었고,

앞으로 내려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그 모습에 앞자리로 옮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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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바로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받았습니다.

함께 온 지인들과 건배를 한 후, 무대공연을 즐기니

콘서트를 온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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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안주는 푸짐하게 오징어와 땅콩이 나오는데요,

소스는 직접 가지고 갈 수 있어 한줌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마른 안주 오징어가 촉촉해서 씹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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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에는 양념치킨소스가 함께 나와 2가지의 맛을 볼 수 있었으며,

치킨무도 직접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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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축제,

제 2회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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