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연평-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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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2월 10일까지 40일간

연평-인천항로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지원사업의 협상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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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섬에서 오전에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5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

오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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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1일 생활권 확보를 통해 도서지역

정주여건을 개선코자 시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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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를 통하여 협상대상자 선정 및

옹진군과의 협약체결이 완료되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해당항로

정기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권

취득 절차를 거쳐 400톤급 이상

쾌속선이 해당 항로에 투입되며

옹진군은 해당선사에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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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평면 주민분들이 인천출타 시

병원진료 등 간단한 업무처리에도

1박 2일이 소요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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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의 추진으로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속히 오전출항 여객선이 운항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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