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내가 GREEN 평택'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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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어린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는 미래의 평택은 어떤 모습일까요?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의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내가 바라는 미래환경도시 평택'이라는 주제로

『내가 GREEN 평택』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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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모전을 통해 평택시 어린이들이

평택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건강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9월 30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한 작품들을 평택시의회에

전시하고 있어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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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미래환경도시 평택"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였지만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다채롭게 그려진 평택의 모습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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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두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작품명은 "친환경적 도시인 평택!"과

"2060 미래의 환경열차"로

친환경적인 도시인 평택은 모든 건물이

태양광에너지로 전기를 사용하여

환경오염 없이 생활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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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소중립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데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며 환경도 보호하고

생활의 편리도 유지하는 미래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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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미래의 환경열차"는

북극에서부터 평택까지 환경을 보호하며

여행하는 기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종 식물 연료를 활용하여 기차를 가동하고

북극에서 북극곰과 인사하는 모습을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가 해결되어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을

보존된 미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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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하늘과 바다, 땅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의 친환경적인 평택 모습을 상상하며 담아낸

그림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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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생각과 평택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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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어린이들이 상상한 평택의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어른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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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평택시청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평택시의회에 들려 작품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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