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도심 근교 행복한 운동 공간 석동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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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시내 위쪽 도로변에 위치한 진해 도심 근교에 있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석동 공원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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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석동공원은 도심 근교에 있으면서 녹색 공간으로 나무가 있고 공원 가장 자리로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운동을 하고 걷기도 합니다. 또한 지압길, 농구장, 운동기구,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운동 공간이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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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지런한 분들은 석동 공원에 와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걷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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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원 녹색 공간 나무 아래 가장 자리로 한 바퀴 가볍게 걸어보려고 합니다.

도심 근교에 있는 공원이지만 새소리도 들리고 녹색 나무들이 눈과 마음을 아주 맑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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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걷다 보면 운동 기구도 보이고 아이들 놀이터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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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에 햇빛과 녹색의 나무들이 아주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마음이 아주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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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 공원 주변에는 앉아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작은 정자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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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걷다 보니 공원 걷기 시작한 부분에서 거의 반대편까지 걸어보니 여기 화장실이 보이고 조금 더 걸어 보니 농구장도 철펜스 너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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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걷다 보니 석동 중학교 옆으로 지나갈 때 공원 안에는 나무 아래 지압길이 있는데 한번 이용해 보면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한번 걸어 보았는데 너무 아파 사실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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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원 외각 산책로를 한 바퀴 둘러보니 살짝 땀이 나고 수돗가가 보여서 잠시 손과 얼굴만 가볍게 씻어 봅니다.

여기는 지압길을 맨발로 이용하고 발을 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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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고 중간 잔디를 보니 아침에 비둘기들도 모여서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진해에서 식사를 하고 소화를 시키거나 아주 가볍게 도심 근교에 산책이나 걷기를 하고 싶으면 가보면 아주 좋은 진해 석동 공원입니다.

주말 아침, 저녁 멀리 여행 가는 계획이 없다면 진해 도심 근교 석동공원을 한번 걸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이번 주 계획에 석동공원도 한번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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