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조용하고 작지만 도심 속 숨어 있는 동부어린이공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위치한 동부어린이공원은 조용하고 작지만 도심 속에 숨어 있어서 어린이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숨은 장소이기 때문에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진해 동부어린이공원을 들어서면 우선 중간에 여러 갈래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편에는 공용 화장실이 보이고 아침에 반려견을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오신 분들이 몇 분 보입니다.
그리고 조금 걸어서 하늘을 보면 우거진 나무들이 아주 아름답게 초록의 옷을 입고 자기 자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쪽 편에는 농구대가 있는데 농구공을 들고 와서 농구를 즐기기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농구 골대를 보니 옛날 중학교, 고등학교 때 농구를 친구들과 하던 생각이 잠시 떠올랐습니다.
도심 속 동부어린이공원은 아주 작지만 아담하고 놀이터, 농구 골대 그리고 조금 걷다가 힘들거나 아니면 그냥 초록의 나무를 보며 조용하게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벤치들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침에는 비둘기도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놀고 가는 그런 진해 동부어린이공원입니다.
작지만 아늑한 공원으로 아주 가볍게 걷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이며 진해의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지역 안쪽에 숨어 있어 아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공원입니다.
공원을 걷다 보니 주변에 사찰이 있는지 불경을 낭독 중인 소리도 들리는 진해 작은 동부어린이공원입니다.
그렇게 공원을 아주 가볍게 한 바퀴 둘러보면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방울이 보입니다. 아주 깨끗한 솔방울은 천연 가습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이런 곳에서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한번 만들기 체험 학습을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어디로 가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피곤할 때 조용하고 작지만 숨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부어린이공원을 가서 초록 나무 아래 가볍게 걷고 잠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돌아오기 딱 좋습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가까운 동부어린이공원 같은 숨어 있는 작은 공원에 한번 걸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한번 찾아가서 걸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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