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에 가볼 만한 곳 대표 야경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은

우리나라 제2호 국가 정원으로 중구의 태화동, 남구의 무거동,

신정동 일원에 걸쳐있으며 다양한 주제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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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화강국가정원에 밤에 방문하시면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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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은하수 다리로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은하수 길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으며

형형색깔의 조명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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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울산 대표 야경 명소로

알려진 대나무 숲인 십리대숲 은하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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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대숲은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으로

조명이 대나무에 비치면 말 그대로 밤하늘의 별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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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비교적 너무 어두워서

사진으로 찍을 땐 눈에 보이는 만큼은 담기 힘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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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십리대밭교로 앞서 말한

은하수 다리랑 또 다른 매력의 다리로 가까이 가서 찍으면

조명이 밤하늘 별처럼 보이며 멀리 보이는 태화루와 함께

울산 대표 야경 명소답게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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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곳은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품들로

낮에 방문하시면 훨씬 더 잘 보이겠지만 밤이라서 그런지

그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볍게 산책하시면서

관람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며 이맘때 은은하게 빛나는

갈대와 함께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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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 드린 것들 외에도 다양한 조형물, 볼거리가

남아 있으며 낮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에도 또 다른 볼거리가

있으니 밤에도 한 번 방문하시면 어떨지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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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