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치유프로그램에서 오일 만들기 ~ 배인주 기자

아로마 치유프로그램에서 오일 만들기 체험을 다녀오게 되어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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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오일 체험을 할 수 있는

거창창포원 열대식물원내 사무실로 찾아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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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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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님으로부터 오일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려주셨습니다.

천연 식물의 특성에 따라 냉압착,증류, 용매추출,,,,,등 다양한 방식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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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오일 테라피는

방향성 약용 식물에서 추출하게 되는 것으로

특유의 향과 살균, 진정, 이완 등 치유에 도움되는 천연식물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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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접하기 힘든 귀한 오일을 비롯하여 익숙한 오일의 향을 직접 맡아보기도 피부에 발라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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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오일의 향을 맡아보고 발라본 후

베이스 오일 (호호바 오일, 코코넛오일)에 각자 기호에 맞는 오일을 선택해서 혼합하여 완성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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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도움되는 것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것

두통에 도움이 되는 것,,,,,,,,

각각의 오일이 지닌 성분에 따라 선택하여 혼합하면 되는 것이다보니 네 명의 친구들이 제각각의 오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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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오일에 관한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배울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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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오일 체험장과 이웃한 열대식물원도 잠시 둘러볼 수 있었던 창포원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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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산책길로 나가면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여름꽃들도 마주할 수 있는 창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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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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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 전망대 앞 맨발걷기 건너편에는 예전에 없었던 백일홍 경관단지도 조성되어 있어서

꽃구경 삼매경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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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단지도 여러군데 조성되어 있어서 연꽃이 한창 예쁘게 필 때

창포원을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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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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