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울주군 블로그 기자단 송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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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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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은 울주문화재단 주최 행사입니다.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2024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 소식을 접하고 엄청 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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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사항을 보고 언제 가야 할지 스케줄을 확인했습니다. 과자 꼴라주 8월 1일 예매, 모루인형만들기, 이끼액자만들기 8월 8일부터 예매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확인할 때는 과자 꼴라주는 벌써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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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인형만들기와 이끼액자만들기를 참여하기 위해 예약 시간에 알림 설정을 하고, 광클 했습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가니 토요일이 치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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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ucf.or.kr)

예약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저희는 8월 17일 (토) 방문을 했습니다.

1층은 공연장, 과자꼴라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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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행사장 모습

2층은 전시실, 모루인형만들기, 이끼 액자 만들기, 손바닥 찍기, 휴게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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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휴게 공간의 모습

예약 시간에 늦게 도착할 거 같아 미리 양해 전화를 드리고 헐레벌떡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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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수업이 진행된 상황이라 앞에 하시던 분들 끝나고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했어요.

휴게 공간에 나무 블록이 있어서 잠깐 가지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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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인형 만들기는 귀여운 토끼 모양 인형에 예쁘게 꾸미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눈부터 배치하고, 리본을 붙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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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선글라스도 붙이고, 볼 터치하면 끝!

4살, 6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루인형만들기 체험활동을 끝내고, 1층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라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조심시켜야 하는 심리적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화요일~금요일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토요일은 신비 아파트를 상영합니다.

신비 아파트가 7세 이상의 내용이고, 어린아이들은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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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까지 시간이 남아 2층으로 다시 돌아봐 손바닥 찍기 체험도 참여를 했습니다.

모루 인형만들기 체험존 모습

벽면에 부착된 만들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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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존 모습

벽면에 붙어 있는 만들기 설명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 100개랍니다^^

저희는 예약을 못해서 참여는 못하고 현장의 모습을 살짝궁 구경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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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액자만들기 체험 모습입니다.

이끼 액자 만들기 선생님의 설명을 간단히 듣고 시작했습니다.

캔버스에 나무막대로 위치를 잡아 주고 이끼를 배치해 줍니다. 그리고 여러 장식품들을 붙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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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죠?

나무와 장식품을 붙일 때 글루건을 사용해야 해서 선생님께서 일일이 도와주셨습니다.

포토존에서 찰칵 ~!

이끼 만들기 체험을 끝내고 우와 마술쇼를 보러 갔어요

우와 마술쇼 현장 모습

아이가 참여하며 함께 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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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공연

그림자 공연

풍선아트 공연

이끼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공연을 보러 가서 앞부분을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어린이들이 참여하면서 할 수 있고, 풍선을 만들어서 관람객들에게 주셔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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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체험을 모두 참여하고 선물로 텀블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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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들에게 영화도 보여주고, 마술 공연도 보여 주고, 체험도 해 줄 수 있어서 좋은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가 타임별로 인원이 10명밖에 되지 않아 예매할 때 경쟁은 치열했는데, 행사 당일에 불참하는 경우도 있어 행사장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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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 우와 마술쇼였습니다.

마술쇼와 이끼 액자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가 같은 시간에 배치가 되어 있는 것도 살짝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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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타임에 꼴라주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이끼 액자 만들기가 같이 되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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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험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아니라 체험 하나 끝나고, 다음 체험까지 기다리는데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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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1시부터 3시까지 있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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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행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참여하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쉽지 않더라고요.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려면 조금 더 집중적인 스케줄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장이 혼잡하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 예약하기가 힘들었고, 예약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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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모든 체험과 공연이 좋았답니다. 과자꼴라주 만들기 체험을 못해서 아쉬워했어요

기다려야 하는 타임엔 야외 바닥분수에 가서 살짝쿵 놀고, 근처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 사 먹고, 과자 먹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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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인형만들기, 이끼액자만들기, 손바닥찍기, 영화관람, 우와 마술쇼까지 구성은 매우 알차고 좋았습니다. ^^

평일에 오후에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예약하고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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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ucf.or.kr)

예약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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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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