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가을 맞아 다시 시작했어요!

- SNS 서포터즈 8기 안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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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다렸던

2024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하반기 일정이 9월을 맞아 다시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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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작 첫 날이었던 9월 1일에

다녀온 따끈따끈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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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매주 일요일,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힐링 축제로서

놀이와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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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추억을 남기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만큼,

축제 시즌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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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 된 축제이니,

아래 내용 쭉 읽어보시고 참고하여

꼭 한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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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에도 진행되었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무더운 여름 잠시 일정을 멈추었다가

9월1일 다시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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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진행되는 위치는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 일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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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과 신반포역 중간에 위치한

한강공원 가는 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시면 바로 만나는 한강공원에서부터

잠수교 3분의 2 지점까지 축제 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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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진행하는 기간에만,

잠수교를 쭉 걸어서 반포에서부터

용산 방향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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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축제를 찾으시는 분들 중

차량을 이용하시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축제일 11시부터 23시까지 잠수교 북단 ~ 남단 달빛광장까지 1.1km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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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가 통제되니, 반포대로에서부터 정체가 발생해

주차장 진입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낮 시간보다 저녁시간으로 갈수록

더욱 차량이 많아져 주차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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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남, 북단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잠수교를 운행하는 2개 노선(405, 740 버스)은 반포대교로 임시 우회하여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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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축제와 비교하였을 때

크게 달라진 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뚜뚜바운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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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가 남단 진입 전, 반포 한강공원 초입에 설치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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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상은 혼자 이용 가능하고,

그 이하인 경우 부모님 동반 하에

이용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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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14시를 시작으로 20시 40분에

종료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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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매 시간마다 40분씩 운영 후

20분 휴식시간을 갖고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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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를 올라가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게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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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경우 부모님이 안고 내려오시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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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 푸드트럭을 기대하고 검색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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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뚜벅뚜벅축제를 하는 기간에는

많은 푸드트럭이 나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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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겹치지 않도록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들이 있어

원하는 메뉴들을 각각 다른 푸드트럭에서

골라서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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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은 잠수교 초입에 많이 있고,

또 잠수교 끝자락에도 6개 정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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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후 3시쯤 방문해서,

6시까지 머무르다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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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낮 시간대에는 사람이 덜 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많아지는 만큼

줄도 길어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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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달라진 뚜벅뚜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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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두 번째는 바로 상반기부터 시행된

다회용기 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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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에서는 모두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식사를 마치신다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다회용기 반납소에

직접 가져다가 주신 후 정리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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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챙긴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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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시작되는 잠수교 초입에

종합안내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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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시민 만족도 조사나, SNS 팔로우 이벤트 등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꼭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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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뚜뚜 체험존이라고 해서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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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고

아기자기한 체험이라 그런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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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이 체험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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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축제의 "뚜뚜"를 따와서

만든 뚜뚜 체험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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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놀이인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놀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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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은 외국인들의

방문도 많은 곳이니 만큼

외국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체험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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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소에는 차가 쌩쌩 달리던 길을

쭈욱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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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를 등지고 바라보았을 때

우측에는 찐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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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플리마켓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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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플리마켓은 누구든지 셀러로

참여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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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이벤터스' 홈페이지 접속 후

원하는 날짜를 선정하여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축제 기간에 꼭 참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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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은 새제품, 중고제품

뭐든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들을

가지고 나와서 팔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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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플리마켓이라 그런지

이번 플리마켓 진열대 등은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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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인형 그리고 옷 등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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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회가 된다면,

축제가 끝나기 전에 한 번 셀러로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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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에너지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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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체험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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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코어 SNS 참여 이벤트,

망가진 자전거 등을 고쳐주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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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서

다양한 만들기를 해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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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하시면

좋은 체험이라 저희도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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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집을 그 자리에서

무료로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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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기가 많은 만큼!

줄이 길다면 대기 시간이 다소 있으니

사람 없을 때를 공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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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너지 스쿨, 놀이터, 포토존 등

참여 시 도장을 받게 되는데

도장을 받으시면 여기서 솜사탕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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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있으시다면,

체험 참여하시고 솜사탕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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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유롭게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셨으면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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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일런트 물멍 힐링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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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바라보며 헤드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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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운영부스에 가셔서 신분증 과 연락처 기입 후

헤드폰을 받으시고 자리 안내를 받으신 다음

종이로 된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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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신분증은 꼭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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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끝자락에서

이렇게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도 하니,

잠시 멈춰서서 여유롭게 공연도 즐겨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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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에 누워 휴식도 취해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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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힐링이 모두 있는 그런 축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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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피크닉 힐링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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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존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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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아 일찍 마감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날짜 정해지시면 바로 예약부터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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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반포대교에서 떨어지는

분수도 구경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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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반대편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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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쪽에는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동행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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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시장이라고 하는 부스가 있어요~

아마 지자체가 계속해서 변경되는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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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지자체의 신선한 농수산물 그리고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동행마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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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등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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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 것보다 직접 방문해보시면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알찬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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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접근성이 너무 좋은

반포한강공원 & 잠수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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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꼭 한 번씩은 참여하셔서

이 분위기를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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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행사가 진행되는 일요일에는

잠수교가 통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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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

운행되던 버스도 임시 우회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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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하반기

시작된 첫날 다녀온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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